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오미자는 과실의 껍질이 빨강색으로 변하고 과립이 말랑거리는 시기(개화 후 120~125일경)에 수확해야 품질좋은 오미자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때가 오미자 과실의 건물중이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시기가 지나면 과방에서 과립이 탈락되어 오미자 수량이 감소하기 때문.
그동안,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 자생지 및 재배지 12개소에서 우량계통을 26계통 187주를 수집하였다. 그 중 지역 대표성을 지닌 56주를 선발하여 특성 검정한바 조생계통으로 설악산 계통과 전북 진안계통을, 중생계통으로 덕유산과 소백산 계통, 만생계통으로 강원인제, 경기이천 계통으로 분류 하였다.
수확후 처리를 위하여 생오미자는 대량으로 수확하여 오미자 식품회사 등에서 가공이용 목적으로 수매하기 때문에 출하시기를 수매회사등과 사전에 계약을 체결한 후 실시하여야 한다. 수확방법은 상자 등에 비닐봉투를 넣어 오미자 즙액이 유실되지 않도록 준비한 후 수확한다.수확물은 가급적 수확과 동시에 저온저장고등에 운반하여 일시에 출하토록 한다.
아울러 수험생과 가정주부들에게 필요한 오미자 차를 만들기 위한 오미자 생과 수확체험 행사는 금년에도 9월11(토)일부터 장수군 비룡리 상리 마을회관 앞 오미자 밭에서 오미자 수확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