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찰벼 ”수확시기” 꼭 지켜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녹원찰벼는 기존 유색미와 달리 생리적으로 등숙기 이후 현미 파괴층에 엽록소가 남아 있으나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현미의 녹색이 퇴화되는 정도가 심하여 품질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의 건강지향적인 다양한 기호도 충족과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쌀 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녹원찰벼 등 기능성쌀의 도내 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
농업기술원 고품질쌀연구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부평야지에서 녹원찰벼의 수확적기는 벼가 출수한 날로부터 35~36일에 수확하는 것이 출수 40일후에 수확하는 것보다 녹색 현미수량이 17%증수하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9월하순경부터 본격적인 녹원찰벼의 수확기를 앞두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적기수확은 물론 수확후 저장,관리기술에 대해서 집중적인 컨설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