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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에 지친 농심 수습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수확기를 앞둔 농촌들녘에 “곤파스”와 “말로”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130mm의 폭우가 쏟아져 농작물의 대규모 도복(넘어짐) 피해가 발생했다.
영월군은 피해복구를 위해 추석을 앞둔 지난 14일부터 민,관,군이 함께 대대적인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영월 8087부대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병력 50여명을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지역내 행정기관은 물론 지역단체와 함께 복구현장 지원을 함께 하고 있으며, 읍면의 일자리 창출 인력과 공무원을 집중 투입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까지 피해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공무원과 군인,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피해복구로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시름이 덜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