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무원노조, 불우이웃돕기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시청노조’)은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하여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불우 저소득층에게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사진)
시청노조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류정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들이 읍면동 복지공무원 참여로 선정한 어려운 가정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1포(20Kg)씩 모두 198만원 어치를 전달했다.
노조에서는 추석을 맞아 인정이 넘치는 한가위 명절이 되도록 쌀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봄 냉해와 가을장마 등으로 농작물 수확이 감소돼 농촌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농산물 팔아주기’ 사업과 연계해 이번 이웃돕기를 추진했다.
한편 류 위원장은 “국민소득은 올라가고 있는데도 저소득층이 줄지 않고 있어 일선 공무원으로서 걱정이 크다”고 하면서 “이번에 시청노조에서 전달한 쌀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