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동해안 절경을 관망 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 관광자원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증산 참재공원』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2월부터 삼척시 증산 참재 일대 29,069㎡ 부지에 전망대, 터비 썰매, 슈퍼아이스, 산책로 등을 갖춘 해양관광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년 말까지 전망타워, 천국의 계단 등 공원 기초시설물을 완공 할 계획.
총 130억원이 투자되는 증산 참재 공원 조성사업은 인접한 지역에 전국적으로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촛대바위와 수로부인 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주)대명그룹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삼척해수욕장 일대『비치리조트』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볼거리, 즐길 거리를 고루 갖춘 전국 최고의 체류형 해양 관광지로 각광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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