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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엽기유머

이 책은 똥시리즈를 비롯하여,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유머, 엽기적인 이야기,

등록날짜 [ 2008년03월02일 15시47분 ]

책 소개
이 책은 똥시리즈를 비롯하여,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유머, 엽기적인 이야기, 특이한 사람들의 웃긴 이야기가 실려있으며,
그 엽기적인 이야기들은 독자가 읽는 순간의 재미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알고 있다는 즐거움과 정마라 엽기적이고 우수운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쾌감을 여러분들은 체험한다

한 유머시리즈소개^0^
1.엘리베이터 안에서..
당황. 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다행. 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겼을 때
황당. 그놈의 냄새에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내것은 소리나는 방귀일 때
기쁨.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 때
감수.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창피.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고통. 둘만 타고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울화. 방귀 뀐 놈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고독. 방귀 귄 놈이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억울. 그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름 사람이 타면서 나를 보며 얼굴을 찡그릴 때
울분. 엄마 손 잡고 올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 방구 뀌었나바~" 할 때
허탈. 엄마가 "누구나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하며 꼬마를 타이를 때
민감.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전할 때
출처 인터넷 엽기 유머

강대의기자 yug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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