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광주예총)는 지난 21일 총회를 갖고 7대에 이어 제8대 최규철 회장을 연임 추대했다. ▲ 제8대 광주예총 신임회장 취임식 모습

광주예총은 이날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송귀근 광주광역시 행정 부시장, 윤봉근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비롯 한 행정예술문화단체 관계자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 및 다과회를 가졌다.   오른쪽 부터 김영용 남도문화예술진흥회 이사장, 최규철 광주예총 회장, 이윤자전 광주시정무부시장, 이승록 4.19민주포럼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신임 회장엔 당선된 최규철 회장은 “아시아예술문화의 허브인 광주시가 명실상부한 문화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누구보다 문화 예술인이 먼저 힘을 합쳐 일해가자”고 말했다. ▲ 신임 최규철 회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예총 관계자들이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