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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전통민속예술을 발굴하고 전승․보전하며, 민속예술의 한마당잔치로 도민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제 36회 경상남도민속예술축제』가 19일과 20일 양일간, 거창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창군과 (사)거창아림예술제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민속예술축제는 농악, 민속놀이, 민요, 민속무용 등 18개 시군 2,000여명이 참여하여 경연과 시연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첫째 날인 19일(수)에는 10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지난 2009년 35회 대회에서 우리도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해『석전놀이』팀의 시연 공연에 이어, 18개 시군의 입장식과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식후행사로 거창군의 『일소리』공연이 펼쳐졌으며, 각 시군 경연 참가자들이 한데 어울려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공연과 경연이 이어졌다.
이번축제에서 최우수로 선발된 경남 함안군『함안농요(農謠)』팀은 2012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우수로 선발된 경남 진주시 『의암별제(義巖別祭)』팀은 2013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우리 도 대표팀으로 출전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2년마다 개최되는 경남민속예술축제는 군단위로는 처음으로 거창군에서 유치하여 지난 해 경남도무용제 거창개최에 이어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경남인에게 거창을 널리 알리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