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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15일 삼척시를 방문한 이재오 특임장관은 세계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 시설에 감탄을 하며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다.
삼척시는 원덕읍 산양리에 ‘세계 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을 갖추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기농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유기농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유기농업 기술의 개발 및 전문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 전무한 상태.
삼척시는 2006년부터 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5월 2,527㎡ 규모의 연구교육관 2동을 건립하고, 현재 유기축산 및 생태체험농원을 조성 중에 있다.
연구교육관 주변에 조성된 144,938㎡ 규모의 실증 시험연구포 기반시설을 활용해 유기농업을 확산시키고, 친환경 선도농업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세계유기농업대학의 농산물마케팅, 친환경유기농업, 귀농인 과정도 큰 인기를 끌며 전문 농업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삼척시는 연구,교육관 건립에 총 289억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현재까지 209억원의 시비가 투자되었으며
향후 유기축산 시설 및 생태체험농원 조성, 연구교육 실험분석 장비 확보 등에 소요되는 부족 사업비 80억 원 중 국비 40억원의 지원을 이재오 장관에게 건의하고, 세계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을 유기농전문 국가 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장관은 세계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과 같은 좋은 시설이 제대로 활용돼야 한다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전화해 부족한 사업비 40억원이 2012년 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삼척시는 향후 유기축산 및 생태체험지구를 활용한 체험축제와 유기농산물의 성공적 유통방향, 외국의 최신 유기농 기술동향 및 국제농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국 최초 유기농 연구,교육 메카도시로 한발자국 더 나아갈 발판이 마련된 삼척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