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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晧堂(호당) 김영배 전 회장, 仁齊(인제) 추용남 전 회장, 南靜(남정) 김의준 현 회장이 각각 3천만원씩 관명장학금을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관명장학금은 로타리클럽 회원이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3,000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1년의 유예기간을 갖고, 이후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지급받아 지역사회 장학 사업을 펼치는 제도로 올해 기부한 회원 3명은 내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치게 된다는 것.
특히 강진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인 인암 유동윤 박사의 인암장학금을 포함 매년 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올해 관명장학금을 기부함으로써 9백만원이 추가되어 내년부터는 2천만 원의 장학금이 우리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쓰이게 된다.
호당 김영배 前회장은 강진로타리클럽 창립 회원으로 1969년 6월 28일에 입회하여 제5대회장(1973~1974), 제10대회장(1978~1979)을 역임했다. 김 前회장은 무료진료봉사와 불우아동 생필품전달, 자연보호운동 등에 힘썼으며, 현재 새 강진중앙의원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인제 추용남 前회장은 1991년 8월 8일에 입회하여 제29대회장(1997~1998)을 역임했으며, 재생불량성 빈혈 청소년돕기, 실직자 및 북한 돕기, 자원봉사 등에 힘썼으며, 현재 강진읍에서 강진대한약국 약사로 활동 중이다.
남정 김의준 회장은 1995년 9월 10일에 입회하여 제42대 회장(2010~2011)으로 불우이웃돕기, 캄보디아 생명의 우물파기 사업, 다문화가정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글 교재사업,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 저탄소녹색운동의 하나인 장바구니 배포 사업을 적극 펼쳐 지난 4일 제17년차 지구협의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현재 강진버스여객터미널 대표로 활동 중.
한편 관내 기업인, 지역민, 향우인 등이 올해도 계속 장학금을 기탁해 와 강진사랑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들은 지역 공교육을 살리고, 인재육성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으며,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강진교육 만들기에 군민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