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청양 개최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6일간 개최된 제26회 중국 쉔젠 하계유니버시아드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ㆍ주관, 청양군태권도협회(회장 이창구) 주관, 청양군ㆍ청양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펼쳐졌다. 군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달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업무협약체결식(MOU)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 있는 각 대학교의 명예와 더불어 선수 개인의 기량을 가름하고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품새는 17일 1일간 16개팀 193명이, 겨루기는 5일간 60개팀 879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태권도의 종주국인 우리나라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1300여명의 인원이 청양을 찾았으며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림과 동시에 전국의 태권도인들에게 청양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군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각 대학의 열띤 응원과 경쟁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젊은 대학생들의 패기와 함성으로 무더위도 잊게 했던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청양군민체육관의 최신식 시설과 청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선수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대회기간동안 많은 외부인들이 청양을 방문해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양군 체육시설의 우수성과 효용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