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이장 장광석)은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도농간의 상호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김도준 대치면장, 광금리 주민, 주)한샘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도, 농상생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협정 후 (주)한샘은 표고목 세우기, 제초작업 등 마을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으며 마을에 붙박이장 설치, 가구 9점 및 그릇세트 40점 등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