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고 있는 월출산에서 흠뻑 뿜어내는 氣에 둘러쌓인 전남 영암군에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자연풍경이 많다.
큰 대도심 속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시원한 바람과 한없이 수놓아진 가로수길,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하고 소박한 시골인심 등 모두 영암을 찾아야만 알 수 있다.
영암에는 4월 봄이 되면 군서면 소재의 왕인박사유적지를 지나 학산면 독천리까지 이르는 백리 벚꽃길이 뛰어난 장관을 이룬다.
이 벚꽃길은 해마다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뛰어난 관광명소 중 하나.
또 아직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고 인근 주민들과 마니아들만이 아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뿐이랴!!
학산면 신덕리에서 시작되는 이 코스는 서호면 금강리와 태백리를 지나 군서면 월곡리까지 이어지는 길로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약 20km에 이르는 이 길은 군이 관리하는 군도로 교통량이 적을 뿐 아니라 현재 길가에 심어진 적색빛 백일홍을 볼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또한, 드높은 기암절벽의 월출산과 한없이 펼쳐진 영산강 강줄기, 자연내음 풍기는 백일홍까지...
이 모든 삼박자가 어울리는 이 곳.
이번 주말!
연인, 가족과 함께 전남 영암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