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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 대단원 막 내려

대한민국 축제의 중심 ! 역시 김제지평선축제 !
등록날짜 [ 2011년10월03일 21시14분 ]

지난 달 29일부터 3일 펼쳐진 5일간의 오감만족 농경체험의 대 파노라마

관광객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3일까지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개최된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축제의 계절 가을에 농경문화축제의 진수를 보여주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축제전부터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 개막 첫날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다녀가 김제는 그야말로 교통대란이 일어났을 정도였으며, 5일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수는 잠정적으로 170여만명에 달해 글로벌 명품축제로서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듬뿍 받은 지평선축제 마무리는 축제의 성공을 축하하고 지평선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새만금 김제를 염원하면서 쌍룡의 비상과 모든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희망의 달 대동놀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하늘과 땅 천지를 깨우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모두가 하나 되는 흥겨운 대동놀이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축제기간 5일 동안 7개 분야 71개로 짜여진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지평선축제만의 농경체험프로그램은 연령과 세계를 초월하여 농경문화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기에 최고였으며, 끊임없이 밀려드는 차량과 인파로 인해 지루함을 느꼈던 관광객들조차 축제장에서의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고 돌아가는 길의 코스모스 400리 꽃길 그리고 서해의 저녁노을과 맞닿은 황금들녘의 경관에서 오는 감동으로 한 낮의 피로를 깨끗이 정화해 못내 축제의 폐막을 아쉬워할 정도였다. 김제시민과 내, 외 관광객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가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탈을 시도하고 몰입된 감정 속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장을 함께 연출했다.

지난 1일에는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지평선쌀 38가마가 소요되고 김제시민과 전국에서 몰린 1,333명이 참여해 333㎡ 대형 떡 모자이크 만들기가 벽골제방 앞에서 한국 최초로 시도, 대형이슈 프로그램으로 또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며 각 방송사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떡 모자이크가 완벽하게 완성됐다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행사 2일째부터 몰려들기 시작하여 주말에 절정을 보인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인들의 참여와 반응은 김제지평선축제가 그 터를 제대로 잡아 세계무대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었다. 

매일매일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선율로 색깔 있는 각각의 공연행사는 그 때마다 흩어진 관광객을 무대 객석으로 한순간에 결집시키는 마법 같은 능력을 발휘할 정도로 색채가 짙으면서도 세대가 공감하는 무대를 장식하여 관광객들의 수준을 격조 있게 채워주었다.  

대중의 열정을 사로잡으며 벽골제의 밤을 찬란히 빛낸 개막축하공연, 새만금 지평선 가요
70~80년대 유행했던 그때 그 시절 노래를 통해 가을밤 정취와 여유를 함께 나눈 가을밤 추억의 7080콘서트, 그리고 신세대 청소년들의 뜨겁게 끓는 끼를 맘껏 표출한 지평선 전국청소년 가요제, SBS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비바보체, 효녀가수 현숙을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한 효사랑 음악회에서 가슴속 감성 문화생활을 한층 드높였다.
 

농경문화축제라는 위상에 맞게 농경프로그램은 그야말로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한민족 농경문화의 진수를 제대로 선사했다. 각 체험장마다 물품의 소비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참여로 인해 행사장내는 언제나 북적거렸다.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들녘체험마을에 들어서면 동심은 똑같다. 논바닥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마리라도 더 잡아보려는 황금들녘 메뚜기잡기체험, 날이 뜨거워도 끝까지 줄 서서 타고야 마는 우마차 여행, 처음 보는 낫으로 벼를 베고 홀테로 탈곡하며 쌀알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한눈에 느끼고 체험해보는 벼수확 체험, 추억의 새총/활쏘기 체험은 전문화된 농경대표프로그램을 증명하듯 가장 큰 관심을 끈다. 

단야낭자 콩쥐팥쥐 손인형극, 참살이 쌀 체험마당, 전통공예체험, 지평선 세계 연만들어 날리기, 명인학당 선비생활 테마마을, 벼수확체험 등 어느것 하나 소홀함 없이 관광객들에게 다가가 중앙언론사 및 타지역 언론사, 그리고 충청, 경남, 전북 등 각 지자체에서는 탄탄한 행사진행의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위해 축제장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등 모든 분야에서 지평선축제에 대한 관심은 끊이질 않았다. 

특히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입석줄다리기, 벽골제 쌍룡횃불놀이는 지평선축제를 대표하는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청룡과 백룡으로 편을 나눠 관광객과 함께 한 쌍룡놀이, 수많은 관광객들의 인파가 장관을 이뤘던 입석줄다리기,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를 누렸던 15미터 높이 거대한 쌍룡 테마연못과 함께 쌍룡놀이를 관광객과의 대동놀이로 연출한 횃불싸움놀이는 8만여평의 행사장내의 전 관광객을 하나로 포섭할 만큼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쌍룡횃불놀이에 참석한 김석환(48, 경남 밀양시) 씨는 “쌍룡횃불놀이에서 횃불싸움에 참여했는데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며 “김제만이 가질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은 모두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기간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벽골제가 관광명소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 지역문화재를 보존하면서 관광 상품과도 연계하고자 구축한 여러 인프라, 새로이 단장한 전통가옥체험마을, 대형 용오름과 생태숲, 수변공원 그리고 행사장 확대와 다양한 곤충과 동물모양 캐릭터 조명으로 분위기를 더한 지평선 밤의 풍경, 여기에 김제시민이 의미 있게 만들어낸 20여개 테마의 글로벌 허수아비들, 김제전역에 곱게 피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스모스 사백리길, 여기에 마지막 감성 자극제인 심포항과 망해사로의 서해 낙조 여행 등은 김제가 아니고서는 찾을 수도 느낄 수도 없는 파노라마와도 같은 가을여행이었다.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의 비전을 제시한 이번 축제는 농경체험 프로그램을 정점으로 쌍룡놀이, 입석줄다리기, 새만금 도전 333! 가장 큰 떡 모자이크 만들기, 지평선 테마 연날리기 등 규모의 웅장함과 참신성을 더해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어울림 한마당으로 5일간의 추억담긴 농경문화체험 축제는 이렇게 관광객들의 서운하고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7년연속 최우수축제를 넘어 대표축제를 향하여 축제기간 동안 바쁜 영농을 뒤로 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주신 김제시민과 전국에서 참여해주신 관광객 모두께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를 꼭 보여 드리겠다”며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하여 앞으로 김제시는 체류형 관광지로서 우리나라 뿐만 아닌 세계적으로 그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축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으며, 이로써 생명농업의 선도역할을 하고 있는 김제쌀의 우수성을 확고히 하는데 큰 기반이 다져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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