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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이 넘는 구로구 주민들이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공연을 무료 관람한다.
구로구는 “신도림동 성락교회의 협조를 얻어 10일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햑악단의 무대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구로구는 세계적 거장 정명훈의 공연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만명이 수용 가능한 성락교회 세계센터를 공연장으로 활용한다.
구로구의 관계자는 “시설, 환경, 교통 등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성락교회 세계센터를 공연장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구로구는 이번 무대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들을 초대하고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는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구로구의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인터넷예매를 실시했는데 예매시작 1시간 30여분만에 예매 좌석이 매진됐다”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