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전 광주고검장, 민주통합당 금품살포 의혹 현지 진상조사
민주당 진상조사단 간사라는 중책을 맡은 임내현 예비후보는 지난 9~10일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울산 등 5개 영남권 시도당을 방문, 25명의 지역위원장을 직접 면담 조사하고 34명의 지구당 위원장은 전화 조사하여 총 59명의 지역위원장을 조사했다.
임내현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광주고검장)는 11일 민주통합당 금품살포 의혹과 관련 현지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금일자로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중앙당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제보를 받음으로써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비리실체가 명확히 드러난 한나라당 금품살포 사건과 익명의 제보자가 의혹을 제기한 수준에 불과한 민주당과는 똑같이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임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2시 MBN 방송에 출연해 2012년 4월총선의 중요성과 지역민심이 달라지고 있는 부분 등을 담담히 피력하기도 했으며 최근 불거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은 임예비후보의 노력 등으로 큰 변수로 부각되지는 않고 있어서 통합민주당의 15일 경선은 시민선거인단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80만여명에 이르면서 최초의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가 순조롭게 치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