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남·북어울림깔끔이봉사단 창단
구로구는 “탈북자들로 구성된 새터민들이 대한민국의 문화 및 실정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회봉사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깔끔이봉사단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남·북어울림 깔끔이봉사단은 2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구로1동 문화의거리 및 구일역육교 일대 청소활동 및 제설작업을 펼치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경로당 방문 등 자원봉사 캠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구로구에는 남·북어울림깔끔이봉사단 이외에도 다양한 깔끔이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15개동 3,500여명으로 구성된 ‘골목깔끔이’는 매월 2회 정기 및 수시 청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새터민들이 깔끔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끼고 주민들과의 교류활동으로 조기에 남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