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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이홍기)은 금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 60명을 초등학교 급식도우미로 선발해 지난 2일 관내 17개 초등학교에 파견, 활동하고 있다.
이는 최근 학부모 자원봉사를 통해 학교 급식업무를 해결하고 있어 맞벌이․결손가정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등학교 급식 일손 부족문제를 완화할 필요성에서 대두된데 따른 것.
현재 노인일자리사업 중 일부는 사회기여도와 참여노인의 업무만족도가 낮은 편인데, 급식도우미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노인들에게 수행하게 함으로써, 사회기여도 및 업무만족도가 높아 노인일자리사업의 질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은 학부모들의 급식당번 부담을 경감시키고 노인과 아동간의 만남을 통해 1․3세대간 통합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노인의 이미지 정립과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