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그린빌리지 사업 4개마을 선정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에너지관리공단 그린빌리지 사업에 4개 마을이 선정돼 3억 2000만원을 지원받아 179가구에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태양광발전 171kw와 태양열급탕 40㎡의 설비가 보급돼 각 가정의 전기와 온수를 사용하는 데 쓰이며, 연간 2600만 원의 공공요금이 절약된다.
남구는 2004년부터 신효천마을 및 대촌지역 일대 그린빌리지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3개 마을 463가구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 전국 최대의 태양광마을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태양광 주택은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전지판을 지붕이나 옥상 등에 설치해 여기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하는 주택으로 가구당 지원 규모는 3kw 이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은 도심 속 전원 지역으로 주택들이 남쪽을 향해있어 태양광 및 태양열을 이용한 사업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남구청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팀 (☎650-7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