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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 향토색이 물씬한 다양한 체험교실이 열린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남구역사와 전통이 베어있는 문학산과 도호부청사를 중심으로 문화재 답사와 민속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연다. 프로그램마다 선착순 100명 신청을 받는다.
문학산 주변 문화재와 구비전승 이야기를 엮어 역사탐방로를 개발, 걷기행사도 준비중이다. 학산서원터, 갑옷바위, 문학산성, 길마산 전망대, 인천도호부청사와 인천향교를 잇는 코스다. 남구의제21과 함께 코스를 개발,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역사탐방로 지도제작, 역사탐방로 안내자 양성 교육에도 나설 계획.
구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마련, 장소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특히 문학산 문화재를 답사하는 탐방로 걷기는 지역문화와 역사에 대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행사로 학교와 연계해 체험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