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제122주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충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김영수)가 주최하고 충주시, 음성군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충주시장, 이필용 음성군수, 윤진식 국회의원, 박영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을 비롯한 초청내빈과 충주·음성 지역 노동자와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모범근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노동조합 결의문채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982년부터 충주시청 환경관리원 일해온 오필재씨가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
또한 보성택시 조병길씨가 한국노총위원장 표창을, 대림C&S 윤영기씨 외 5명이 도지사 표창, 수안보 상록호텔 권순해씨 외 19명이 충주시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17년 전국체전 충주 유치’ 결의대회를 겸해 열려 참석자들은 전국체전 유치를 바라는 충주시민들의 염원을 결집해 반드시 전국체전이 충주에 유치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종배 충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준 근로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 일등도시 충주건설을 위해 다 같이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충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위탁운영비 지원을 통한 외국인 한글교실 등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노사화합 근로자 체육대회, 한마음 등반대회 등 노사화합행사와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3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