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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어린이 고래 테마파크” 조성 사업 본격화

어린이가 사계절 뛰어놀 수 있는 바닷속 탐험놀이터로 조성
등록날짜 [ 2017년08월13일 13시35분 ]

“JSP 웰리 키즈랜드”로 시설명칭 확정
울산 남구청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해군 231 전진기지”에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린이가 사계절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관광 자원화 하는 사업을 본격추진 한다.

  
남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관련 실·과장 및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생포 어린이 고래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장생포 어린이 고래 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시설명칭을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에 고래의 Whale에서 착안해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JSP 웰리 키즈랜드”로 정했다.

  
또한, 지상 5층 연면적 2,627㎡의 건축물을 활용해 ▲ 지상 1층에는 개방된 라운지로 꾸며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쉼터 공간으로 제공하고, ▲ 지상 2, 3층은 고래와 바닷속 탐험을 테마로 한 어린이 놀이시설, ▲ 4층은 장난감 박물관, ▲ 5층은 옥상정원 및 카페테리어로 재구성할 계획을 확정했다.

  
남구는 8월 실시설계 완료하고,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초에 개장할 예정이며, 리모델링 사업비는 조선업 밀집지역의 경기활성화 위한 국‧시비 지원금과 구비 등 총 27억원에서 30억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JSP 웰리 키즈랜드”는 고래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옥상정원에서는 장생포 앞바다,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뿐만 아니라 향후 건립 예정인 모노레일, 워터프런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고래문화관광의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1971년 12월 장생포에 들어서 지역 방위작전을 수행하다 2014년 1월 해체됐던 “해군 231 전진기지”를 지난해 7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관광활성화에 활용하고자 61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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