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3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사설ㆍ칼럼 > 오피니언,해설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영용칼럼>광주는 통일의 출발이다

4․19전국통일의병대장 김영용 ... 광주U대회 남북화합 절호기회이다
등록날짜 [ 2015년02월03일 23시23분 ]


젊은이들에겐 분단의 역사가 없다. 오직 풍요로운 미래와 희망이 있다. 분단은 낡은 세대의 핑계일 뿐이다. 통일이 되면 자신들의 입지가 약화될 것을 두려워하는 기존세력의 버티기일 뿐이다. 젊은이에게 분단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2015년 7월 광주에서 펼쳐질 u대회에 남북단일팀이 꾸려진다. 정부에서는 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통일은 구호가 아니다. 구체적 실천이다. 남북의 젊음이 함께 힘을 모아 뛰고 즐기는 장면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이를 계기로 정치, 경제, 문화를 위한 실질적 통일준비가 있어야 한다.

통일을 위한 당면과제는 경제, 외교, 문제다. 함께 힘을 모아 세계 속에서 수익을 창출해낼 구상은 있는가? 남북이 하나돼 세계에서 우뚝 설 구도는 잡혔는가? 통일이 돼 북한의 자원개발을 위한 세계의 각축장 속에서 어떻게 남과 북이 실리를 취해야 할지 생각은 마쳤는가? 어떤 구체적 계획도 없다면 통일은 구호고 정치권의 허망한 몸짓일 뿐이다.

이제 경쟁의 시대는 끝났다. 경쟁의 시대에서는 모든 타인과 타국이 적이었다.
설사 이긴다 해도 언제 공격을 받을지 모르는 위협 속에서 살게 된다. 이제 통일 화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함께 하면 더욱 힘이 되는 공정한 세상을 펼쳐야 한다. 그 계기가 바로 u대회 남북단일팀 출발이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젊다. 기존세력과 갈등이 심할 것이다. 그 위험성을 막기 위해 더욱 강압적 정치를 펴고 있다. 스위스에서 공부한 그에게 왜 자유주의에 대한 향수가 없겠는가.

이런 낌새를 보이면 북한은 단박에 무너진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몇 시간도 안돼 쿠데타는 일어날 것이다. 여기에 김정은의 고민이 있다. 남한이 이를 이끌어줘야 한다.

북한이 쿠데타가 일어나면 세계 속에서 위험해진다. 남한이 손을 내밀어 그를 자연스럽게 자유체제로 이끌어야 한다. 북한주민과 김정은, 그리고 북한의 수뇌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묘책을 찾아야 한다.

방법은 많다. 외교와 경제문제에서 그들의 숨통을 터주어야 한다. 북한의 고립을 달래주고 위협을 없애줘야 한다.

남측이 진정성을 가지고 도와주는 것이다. 문제는 남한의 정치권과 기존세력이다.
이들은 밤낮으로 자신만을 생각하는 구세대의 정신으로 반통일세력을 구축하고 불화를 부추킨다. 이들이 젊은이들의 통일정신을 막고 있다.

광주는 4․19혁명의 발원지다 「광주3․15의거」금남로‘곡(哭) 민주주의 장송’데모가 그것이다. 그 불길이 4.19혁명으로 번졌고 대한민국 민주발전의 원동력과 통일의 씨앗이 되었다.

독재자 이승만이 물러나자 바로 뛰쳐나왔던‘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판문점에서 만나자!’4․19의통일운동이었다.

시대에 가려진 이 운동이 52년만에 다시 피어나고 있다.
4․19역사를 바로세워 그 정신으로 통일로 가자는 <3000만>서명과‘금남로에서 평양까지!’통일대로를 열자는‘4․19제2통일운동’이다.

또 지금 광주는 새로운 천년을 향한 아시아 문화전당이 비상하고 있다. 광주에서 벌어지는 세계 u대회는 단순한 젊음의 스포츠 제전이 아니다. 남과 북의 젊은이들이 이념을 버리고 평화와 통일을 노래할 수 있는 절호의 장이다.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 문화, 교육의 역동적 어울림의 현장,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제전 하계유니버시아드가 2015년 7월 광주에서 드디어 펼쳐진다. 통일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김영용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세곤칼럼>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들 (2015-02-05 11:00:04)
<주승용의원 논평>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확정에 대한 입장 (2015-01-29 16:59:54)
제22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 개...
[기획] 영광군, 전통떡에 ‘K-...
영광 백수읍, 농기계 창고 화재...
‘2026 나주영산강축제’ 54만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
전남교육연수원, 함께 나누고 ...
순천시, 「오늘은 둘리 DAY」 ...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