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정용화)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2015 행복여정 「동고동락, 同苦同樂」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행복여정 「동고동락, 同苦同樂」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자들과 함께 종이아트, 손뜨게질을 통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취미생활 갖기 운동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의 참여를 통한 즐길 수 있는 삶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대상자 모집은 자원봉사자 및 기관, 단체의 추천을 통한 재가 방문 면담을 거쳐 역할 부여를 통한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총 7명을 선정해 운영 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해지구협의회 재가봉사팀과 연계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종이아트전문 교육을 이수 후 전문 자원봉사활동에 나 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자원봉사센터(☎533-1365)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