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통합통영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내정된 정석현 전 도의원
경남 통영시체육회가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을 새로 임명하면서 6월 1일 통합통영시체육회로 출범한다.
통영시체육회와 통영시생활체육회가 합쳐져 출범하는 통합 통영시체육회 회장은 당연직으로 김동진 통영시장이 되며, 이상술 상임부회장을 대신해 정석현 전 도의원이 선임됐다.
또 통합 체육회 사무국장에는 임수영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과 김홍규 통영시체육회 사무국장 중 김홍규 국장으로 마무리 됐다.
6월 1일 통영시 통합체육회 창립 대의원총회가 오후3시 강당에서 개최되고, 이어 오후4시50분에는 현판식을 가진 후 출범식을 통영시립박물관 1층 회의실에서 오후5시에 열릴 예정이다.
통합통영시체육회 신임사무국장에 내정된 김홍규 통영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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