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8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朴 대통령 “국정농단 특검에 박영수 변호사 임명”

박영수 특별검사 기자회견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의지 밝혀
등록날짜 [ 2016년12월01일 00시57분 ]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 변호사를 임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오늘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박대통령은 이번 특검 수사가 신속 철저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이번 일로 고생한 검찰 수사팀에 고맙다는 뜻을 밝혔으며, 대통령은 본격적인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직접 조사에도 응해서 사건 경위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 특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이 사건에 모든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이 가려지기를 희망한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현직대통령 수사를 맡게 된 박영수 특검은 특검에 임명된 직후  30일 오후 자신의 로펌 사무실인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로지 사실만을 바라보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심정”라고 밝혔다.

 박 특검의 주요 경력은 제주 출신, 서울대 철학과 졸업, 서울지검 강력부장, 대검 공안기획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 서울지검 2차장, 대검 중수부장, 대전 고검장, 서울 고검장 등을 역임한 검찰 내 대표적인 강력ㆍ특수통이다.

 박 특검은 “일체의 사실관계에 대한 명백한 규명에 초점을 두되, 수사영역을 한정하거나 대상자의 지위고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체의 정파적 이해관계 역시 고려하지 않을 것, 수사팀 구성과 일정 확정 등의 후속 작업 과정은 국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박영수 특검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전모를 밝혀주길 기대한다”라는 브리핑을 통해 “박영수 특별검사는 국민의 기대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엄정하고 투명한 수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포함해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모든 관련자들의 죄목을 낱낱이 밝혀내줄 것을 기대, 또한 권력과 재벌의 유착관계를 모조리 단죄하여 이참에 정경유착의 고리를 확실 차단, 박영수 특별검사가 성역 없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정농단과 국기문란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줄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검 임명을 바라보는 촛불민심의 대다수 국민들의 반응은 박 대통령이 그 동안 발표한 담화인 1차담화(10월 25일), 2차 담화(11월 4일), 3차 담화(11월 29일)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아, 주변 관리 못한 것 큰 잘못”이라는 발표문을 볼 때,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박영수 특별검사’ 의 앞으로 수사행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진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야3당 대표 “대통령 탄핵 공동 추진 재확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황주홍 의원, 국민의당 AI 대책특별위원장 임명 (2016-12-01 10:48:37)
야3당 대표 “대통령 탄핵 공동 추진 재확인” (2016-11-30 23:03:12)
전남광주특별시 광산-장성 소방...
순천시, 재경순천애향회 고향 ...
광주특별시 서구, 농인·청인 ...
전남광주특별시, ‘월출산 일원...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첫 ...
나주 영산강정원 가을 나들이 ...
영광군, ‘2026년 미래인재 과...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