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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탄핵 촛불 107만 올들어 최대!!

2월 25일 오후, 제17차 촛불집회 참여인원 107만 참석(서울 100만명, 지방 7만명)
등록날짜 [ 2017년02월26일 02시01분 ]

- 제1~17차 촛불 연인원 제17차 누적인원으로 촛불 연인원 1,435만 1760명(서울 1,208만, 지역 227만 1760명)

 【25일 제17차 촛불 집회 사진 → 출처 : 더불어민주당】

 국회가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찬성 234표의 압도적 다수로 朴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헌법재판소에 탄해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해 10월 29일 제1차~금년 1월 7일 11차 촛불집회까지 한파에도 활활 타올랏던 촛불 함성이 새해들어 1월 14일 12차 14만6000명, 21일 13차 35만3400명, 2월 4일14차 42만5500명으로 잠시 주춤거리며 소강상태로 되었다.

그러나 박대통령측이 헌법재판소의 무차별 증인 채택 등 탄핵 시간끌기와 박영수 특검의 수사에 피의자·증인·참고인들의 수사 비협조, 박 대통령측의 범죄현장으로 보이는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 등으로 분노한 촛불이  2월 11일(토) 제15차 80만 6,000명 참석, 18일(토) 제16차 촛불집회 84만4860명(서울 80만명, 지방 4만 4860명)으로 정유년 들어 촛불의 규모가 대형 촛불로 변하더니, 드디어 2월 25일(토) 제17차 촛불 107만명(서울 100만, 지역 7만)참가하는 대형 촛불로 타올랐다는 것.

박근혜 대통령의 2013년 취임 4주년인 25일 광화문 광장에는 올해 최대 규모인 107만명(주최측 추산)의 대형 촛불이 타올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일이 정해지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만료일이 임박하면서 촛불 집회 참여 인원이 다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촛불집회를 주관해온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하고, 오후 7시50분 기준 서울 광화문 광장에 촛불집회에 100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고, 지역에서도 광주4만, 부산 2만 5천, 기타 5천 등 총 107만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Δ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신속 탄핵 Δ특검 수사기간 연장과 국회의 특검법 개정 Δ재벌 총수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의 구속 Δ박근혜 정권의 정책 폐기 등을 17차 촛불집회 요구사항으로 삼았으며 또한 2·25 전국 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이날 이후에도 탄핵을 위해 3월까지 비상 집결을 선포하겠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퇴진행동은 이후 삼일절인 3월1일(수)을 18차 범국민 행동의 날로 정하고 퇴진행동의 기본기조에 한·일위안부 합의와 한·일 군사정보협정 파기를 결합해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같은 시간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민중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주관으로 덕수궁 대한문과 서울시청 인근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맞불집회가 전국 12개 지역 회원들을 총동원해 열렸다. 

지금까지 제1~15차 촛불집회 참가인원은
2016년 10월 29일 1차 촛불집회 2만명, 11월 5일 2차 촛불집회 20만명, 11월 12일 3차 촛불집회 100만명, 11월 19일 4차 촛불집회 95만명, 11월 26일 5차 촛불집회 190만명, 12월 3일 6차 촛불집회 232만명, 12월 10일 7차 촛불집회 104만, 12월 17일 8차 촛불집회 77만명, 12월 24일 9차 촛불집회 70만 2천명, 12월 31일 10차 촛불집회 110만 4천명 등 누적 총 1000만 6천명의 시민들이 집회 참가했고, 2017년 1월 7일(토) 제11차 촛불집회 주최측 추산 70만명(서울 60만명, 지역 10만명), 1월 14일(토) 제12차 14만6000명, 1월 21일(토) 제13차 35만3400명, 2월 4일(토) 제14차 42만5500명, 2월 11일(토) 제15차 80만 6,000명(서울 75만명, 지방 5만 6,000명) 참석인원을 돌파해, 제15차 누적인원으로 촛불 연인원 1243만 6,9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8일(토) 제16차 촛불집회 84만4860명(서울 80만명, 지방 4만 4860명), 25일(토) 제17차 촛불 107만(서울 100만, 지역 7만)참석하여, 제17차 누적인원으로 촛불 연인원 1,435만 1760명(서울 1,208만, 지역 227만 1760명)을 돌파하여 3월 1일(수) 제18차, 3월 4일(토) 제19차, 3월 11일(토) 제20차 촛불집회까지 참가를 홍보하고 있어 단일사건 집회로는 누적참가인원 1,70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 세계 최초의 집회가 이루어질 새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다.

 정치권 동향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야권 정치인들은 촛불집회에 참석했으며, 사전에 테러 위협 첩보가 입수된 문 전 대표 곁에는 경찰 신변보호조가 따라붙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조원진·윤상현·박대출 의원,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김평우·서석구 변호사 등이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으며 이날 경찰은 서울시내에 경비병력 212개 중대(1만 7000여명)를 투입해 양측 간 접촉을 차단하고 질서 유지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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