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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스승의 날’ 다양한 행사

스승의 날 깜짝 파티에 사제 간 스포츠 대결, 학생 발 씻겨주는 세족식...유공 교원 668명 시상식
등록날짜 [ 2019년05월15일 07시10분 ]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스승의 날을 맞이한 지역 교육계는 1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광주 모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교사들을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5학년 자치부 동아리 학생 20여 명은 선생님들에게 수련회 예선전준비라고 말하고 429일부터 파티와 케이크, 손 편지, 학생이 선생님에게 드리는 상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축하공연을 연습하고 있다.

특히 교사에게 전달될 일명 거꾸로 상장참을 인 상, 예쁜 미소상, 살인미소 전파상등 저마다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모 교사에게 전달될 참을 에는 위 선생님은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고집을 부려도 이를 악물며 참으려 노력하셨기에 이 상장을 수여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축하공연에서는 학생들이 댄스와 마술, 태권도(태권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깜짝 파티 시작 시간은 명확히 밝힐 수 없지만 대략 15일 오전 9시부터다.

 

지한초등학교에선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생과 교사 간 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3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성된 티볼부 학생들이 선생님들에게 티볼 경기 대결을 신청했고 교사들이 이에 흔쾌히 응한 것. 심판은 학교 행정실장이 담당하며 교장교감을 포함해 교직원 30명과 티볼부 학생 15명이 경기에 임하게 된다.

선생님들은 3회까지 진행되는 경기에서 10명씩 돌아가며 수비에 참여하기로 전략(?)을 짰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220분 학생 대표의 카네이션과 학생들이 작성한 손 편지들을 전달한 후 경기를 시작해 종료 후 간단한 다과회와 기념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동명고등학교는 이날 오전 930분부터 전통의 스승의 날 세족식 행사를 진행한다. 세족식에서 교사들은 방석위에 무릎 꿇고 앉아 세숫대야에 담긴 물로 학생 발을 씻긴 후 수건으로 닦아준다.

교사들은 발을 씻어주면서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주고 씻은 후 미리 준비한 엽서를 전달한다. 엽서엔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격려의 글이 담겨있다. 동명고 세족식은 성경 요한복음 13절에 예수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에서 본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오정초등학교에서는 15일 학생과 교사 간에 쌓였던 오해를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는다. 오정초 윤선옥 교장은 이날 교내에서 이해받지 못한 세상 모든 선생님과 역시나 이해 받지 못한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선생님은 몬스터를 학생과 교사에게 직접 읽어줄 예정이다. 또한 선생님에게 편지와 쪽지 전하기, 사제 간 프리허그 행사 등을 진행한다.

 

효천다솜유치원에서는 이날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감사 콘서트가 열린다.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찾아와 일일교사활동을 하며 교사와 학부모, 유아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부모들은 평소 궁금했던 자녀의 유치원 생활을 직접 보는 기회를 갖고 교사들의 어려움도 체험한다. 유아들은 부모님과 함께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게 되며 교사들은 학부모와 소통하며 유아를 더 잘 돌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14오후 330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교원들을 격려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스승의 날 기념 표창장 수상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교원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교육감 기념사, 축하 동영상 상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상을 받은 38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표창장 수상자는 정부 포상(국무총리 이상) 7, 장관 표창 101, 교육감 표창 302, 학부모와 지역사회인사에게 수여되는 교육감 감사장 243, 효자효부상 15명으로 총 668명이다.

 

한편, 특수교육대상 학생 배뇨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한 은혜학교 조만식 교사, 지난해 공무원반 7명 전원을 합격시킨 광주여상 박은주 교사, 엘리트 선수를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육성한 두암중 육철수 교감 등은 대통령 표창을, 장애학생을 위한 수학교육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신가초 손봉기 교사 교육감 표창을 받는 등 다수가 훈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교육감 표창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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