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명사초등학교,원어민 원격화상강의
경남 거제시 명사초등학교(교장 서강복)에서는 방학 첫 날인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본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원격화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영어시간에 호주 원어민 강사와 본교 Co-Teacher 인 유무원 교사의 지도하에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수업을 알차게 받아왔고, 지난 겨울 방학 및 이번 여름 방학동안에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영어 수업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특기적성 시간에는 저,고학년의 영어반을 개설하여 회화 및 놀이 중심의 영어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명사초등학교는 명사바닷가에 위치한 학교로 교통이 불편하고 도서관이나 여러 가지 교육 시설의 활용이 어려워 학생들이 영어에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농산어촌 및 소외계층에 대한 영어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한 이러한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그리고 학교의 노력이 벽지 학교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거제/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