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명품으로 자리잡은 둔덕산 햇포도가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현지를 찾아 구입을 문의하는 등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등 둔덕포도는 인기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둔덕포도는 맛과 상품성이 뛰어나 매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어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도는 여름철 과실로 펙틴과 타닌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해서 충치예방 효과도 있다고 하여 널리 선호하고 있다.
또 유기산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리트롤이 있어 항암효과도 있으며, 칼슘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학대)에서는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관수시설, 파쇄기, 잡초방제 등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해 포도재배 농업인의 애로를 해결하는 등 명품 둔덕포도 생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둔덕포도작목회(대표 강익순,011-830-7874)는“포도농장 인근에 거림권역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둔덕詩골 농촌체험센터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청마 유치환 기념관, 산방산 비원이 있어 포도도 사고 아름다운 농촌도 구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둔덕포도 출하 시기는 8월 10일부터 9월 말까지며, 대표적인 품종은 캠벨과 거봉이다. <거제/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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