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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의칼럼>수은 강항과 배동신

태어남 자체가 인연의 출발점이라 생각하며 시종일관 인연의 소중함 잊지 않으리라!!
등록날짜 [ 2020년01월18일 21시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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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緣分)이라는 건 언제인가 누구로 부터는 꼭 이어진다는데 놀랍다.

자가당착(自家撞着)적으로 해석해서 생기는 신기루 같은 현상일 수도 있겠지만 전율이 느껴질 만큼이나 큰 인연은 꼭 존재하는 것만 같다.  이러한 인연은 누구나가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예지몽(叡智夢) 같기도 하다.

인연(因緣)!!출처인 네이버 어학사전을 검색해 보면 이렇다.

인연3 (因緣)[명사]
1.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2. 어떤 사물과 관계되는 연줄.
3. 일의 내력 또는 이유.
[유의어] 연고, 원인, 관계

친일앞잡이와 반일파
지금의 일본 아베수상이 과거사를 죽을힘을 다해 막아가며 용쓰는 것도 그의 조부(祖父)인 아베 노부유키(일제 마지막 총독)편집자 주 참조, 흐름의 악의적인 인연이다.

침략질도 용서받지 못 할진데 퇴각하면서 내뱉은 말이 더 회자(膾炙)되고 고약하다.조선인에게 문화침탈교육인 ‘식민교육’을 자행했기에 이들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큰소리치는 것이다.

그런데 정답을 미리 말하자면 이러한 기우(杞憂)도 우리 민족의 우수성은 김대중 정부에서 이미 보여준 적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김대중 정부에서 일본 문화를 개방하면 마치 큰일이 날 것같이 일부에서 호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문화의 우수성으로 한류문화가 오히려 일본 열도를 점령하다시피 했지 않은가?

항상 보수적인 식자(識者)층이 더 문제다.

그러니까 돌이켜보면 2017년 고려대의 경제학과 정안기교수에 이어 2019년 9월 ‘위안부 막말’로 논란이 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2020년 1학기에 강의를 배정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연세대 재학생과 동문들의 반발이 거세다.

류교수는 거침없이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을 한 것이라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됐던 것.

각 지역대학교의 퇴계학연구소
각 지역 대학교내에 설립되어 있는 퇵계학연구소를 주목해 봐야한다. 일본의 우파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항갖ㄴ의 소문이 무성하다.그 이유가 뭘까??제 2의 정안기와 류석춘의 양성이다.

퇴계학연구소에서 하는 일이 뭘까?! 순수하게 이기이원론을 주창한 퇴계  이황만 연구하고 계승발전했으면 좋겠다. 간혹 일본에 주자학을 전파했느니 일본 유교는 퇴계에서 이뤄졌느니 하는 말만 앞 세우지 않으면 된다.

일본에 소위 글을 안다는 사람들이 주제넘게 퇴계학을 운운한다. 그리고 황유사상을 넘어 이제는 왕명학파가 거의 주를 이룬다고 말하는데 어찌 생각해 보면 가소롭기까지 하다.

과거를 용서하되 잊지 말자.
단재 신채호선생은 과거의 아픈 역사와 치욕을 준 몰염치(沒廉恥)하고 무자비하게 침략한 인간들을 용서하되 잊지 말자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고 강조했다.

대단히 높은 수준의 담대(膽大)하고 용기있는 선택의 어록(語錄)중 하나이다.어떤 일을 하다보면 우연히 그 어느 부분이 클로즈업되어 겹치면서 경이로움을 뿌리는 사건이 일상에서도 왕왕 존재한다.

그게 인연의 단초이다. 아픈
 역사의 굴레도 역시 악연(惡緣)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기에 이왕지사 선순환의 구조로 인연을 쌓아야지만 인간사는 발전을 거듭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이 지구상에 소멸되고 없더래도 영겁(永劫)의 인연속에서 후대에서 그 선순환의 고리로 이렇듯 소중한 연분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수은 강항과 배동신
강항은 정유재란 당시 포로가 되어 피노되면서 1남 1녀를 망망대해(茫茫大海)에서 무자비하게 왜놈들에 의해 마치 물건을 던져버리듯 투척되어 잃고 만다.

그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상상해 보면 처절함이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질 것 일텐데 당시 장자(長子)인 아들 이름이 용이었다.태몽(胎夢)에 거대한 해룡 즉 바다의 용이 솟아 올라와 가슴속으로 파고 든 꿈을 꾸고 용이라고 작명(作名)했노라고 절규(絶叫)시에서 단장(斷腸)을 에이는 시(詩)를 피를 입안에 머금고 쓴다.

조선의 세월이 흘러 1920년 어느 날 우리 근대 화단(畵壇)에 큰 거목(巨木)이 나타난다. 그는 그림을 배우고 싶은 갈망으로 금강산에서 박수근을 만나고 그의 소개로 평양에서 장이석을 만나게 되고 문학수의 권유로 동경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마침내 일본에서 식민지 국가의 청년과 일본 상류층의 딸과의 사랑은 처음부터‘ 이뤄질 수 없는’것이었지만 사랑의 위대한 힘은 그들을 갈라서지 못했다. 와타나베 마사에는 ‘기교도 드러나지 않고 선도 꾸임이 없으면서 모든 움직임을 포착하고 있는 배동신의 그림에 매료되었던 것이다.

그들과의 사이에 그렇게 강항으로부터 400여년이 지나 첫째 아들 ‘용’이가 거듭 태어난 것이다.이 일련의 일들을 극적으로 표현한다면 일본인에 죽임을 당했던 강항의 장자(長者)가 배동신화백에  의해 다시 환생한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인연의 끈이란 정말 경이롭기 까지 하다.이러한 연결고리를 짓는 필자(筆者)가 수은의 11대 후손이라서 인연의 소중함을 찾고 문화와 예술을 넘나들면서 화단(畵壇)을 통해서 배동신화백의 분신(分身)을 만날 수 있었다.이 인연이 더 극적인 게 우연잖게 중견 여성 한복전문가가 사석(私席)에서 곱씹는 말에서 출발이 시작된다.

이러하듯 모든 인연은 거의 우연(偶然)의 연속선상에 존재한다.이 인연의 끈이 한일관계에도 그 어느 곤(坤)까지 미칠지 자뭇 궁금해진다.또 어떤 우연(偶然)의 시작으로 연분이 되어 역사적사건이 빚어질지 사뭇 기대되면서 태어남 자체가 인연의 출발점이라 생각하며 시종일관 인연의 소중함을 잊지 않으리라고 종지부(終止符)를 찍으면서 다짐해 보기도 한다!!

편집자 주)
아베 노부유키 (일제 마지막 총독) :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단언컨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앞으로 보면 알 것이다!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략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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