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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제주도 교육청, 3년간 5차례 같은 사고 반복' 지적

학교 급식실 음식물 감량기 사고…6개월마다 손가락 절단·골절 산재 발생
등록날짜 [ 2021년10월13일 08시30분 ]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이 재발 방지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절단 사고가 또 한 번 발생해 비난이 일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시·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재발 방지 약속이 무색하게 1년여 만에 같은 사고가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학교 급식소에 음식물 감량기를 설치해서 운용중이다. 그러나 음식물 감량기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내부 절단기가 갑자기 돌아가 급식 노동자의 손가락이 절단되거나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첫 번째 사고는 2018년 10월 29일 발생했으며, 이후 2년여간 6개월여에 걸쳐 네 차례나 절단·골절 사고가 반복됐다.


이에 이성문 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잇따른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러나 음식물감량기로 인한 산업재해는 지난 10월 1일 또다시 발생했다. 이번 사고 역시 조리실무사가 음식물 감량기 배출부 주변을 청소하다 감량기가 재작동하여 오른쪽 손가락 두 개가 절단된 사고가 난 것이다.

 
 

윤영덕 의원은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산업재해 인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끔찍한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라며 “교육감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학교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어 “‘일하다 다치고, 숨 쉬다 죽는다’는 자조가 나올 정도로 급식 노동자의 안전은 아직도 먼 나라 이야기”라며 “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당국이 예산 등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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