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와(사)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2020년 1월 수은강항선생 일대기'에 이어 '수은강항의 '역사문화탐방 ROAD''를 오는 2021년 11월 11일에 발간한다.

수은강항의 '역사문화탐방 ROAD'는 그동안 인터넷 신문인 (주)이데이뉴스 역사칼럼과 영광지역신문의 대표주자인 영광신문에 '수은강항의 역사적 현장을 직시해 보다'는라 주제로 지역민의 큰 호응속에 게재 중에 있다.

수은 선생의 탄생지인 영광 불갑 유봉마을에서 출발해 호남지역과, 영남지역을 넘어 경기도 그리고 전국지역에 역사탐방의 코스를 개발하기위해 문적중심으로 유적지와 코스를 연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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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변방이었던 대마도는 지금은 일본의 땅으로 귀속되었지만 이사부 장군이 지하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을 위로하듯 심지어 '예조의 명에 의해 대마도주에게 보내는 글'까지 꾸준히 발췌해 현대식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를 바라보고자 한다.


다만 아픈 역사는 아픔만큼 아픔을 간직하면서 국민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타까움으로 고스란히 저자는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이 깃든 것이다.​ 이어 저자는 '202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남아있는 수많은 유적지를 탐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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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정유재란 당시 피로되어 첫도착지인 오즈시 강언덕, 출석사, 탈출시 이용했던 동굴, 오즈성, 아가마스 히로미치 동상, 오사카성, 교토귀무덤, 풍국묘, 후시미성 등의 유적지와 현대로 넘어 와 오즈시민회관 앞 '홍유 강항선생현창비', 강항휘초 16종 21책이 수장되어 있는 국립 공문서관 내각문고, 오사카 중앙도서관, 천리대도서관, 교토 대 도서관, 동지대 도서관 등등에 표지석도 세우고 그들이 갖고 있는 글 등을 모두 취합해 역사의 현장에서 작품집화하려는 계획을 주도면밀하게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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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에이메현 오즈시에서는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의 열정적이며 적극적인 행보에 영향을 받아 매년 음력 5월 6일 '강항위령제'를 지내며 수은 선생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과 일본 백성들을 위해 유교를 전파해 준 지성에 대한 큰그릇에 흠모하고 있으며 현창사업을 위해 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를 NPO단체로 출범시켜 한일 양국간에 민간교류의 확대해 나아가기위해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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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은강항의 '역사문화탐방 ROAD'책자는 일반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인터넷 서점 주문이나 이메일yug42@naver.com, 팩스 0504-005-5182, 저자 직통폰 010-4192-5182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