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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천변 양방향의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현장점검

개발 광천권역·구도심간 보행‧자전거 연결로 확인...광주천변 걸으며 ‘현장 속으로’
등록날짜 [ 2024년04월06일 20시02분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천변 양방향에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시 공직자들과 왕복 15㎞를 걸으며 광주천변 정비와 이달 운행을 다시 시작한 공영자전거 ‘타랑께’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 추위가 풀리고 따뜻한 봄철을 맞아 광주천변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전거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천동 재개발, 옛 방직공장터 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광천권역과 구도심을 연계하는 보행 환경 개선 및 원활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북구 소재 광운교 하부(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에서 동구 용산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도보로 6시간 가량 걸으며 천변 좌‧우로에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꼼꼼히 살펴봤다.

도로과 공직자들의 의견과 산책·운동을 즐기며 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았다.
 
최근 운영정책과 이용요금이 개선돼 시민 곁으로 돌아온 ‘타랑께’ 운영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용자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천을 중심으로 복합쇼핑몰은 물론 대규모 주택단지 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보행환경 조성과 교통대책 마련이 광주시의 최대 과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주천을 이용해 자전거나 도보로 문화‧쇼핑활동은 물론 힐링을 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천은 광주시 동구 학동 원지교에서 영산강과 합류하는 서구 유덕동에 이르는 12.2㎞이며, 천변 좌로에는 산책로가, 천변 우로에는 자전거도로가 분리 설치돼 있다. 2018년 이후 광주천과 인접한 북구 누문동·유동‧임동 등지에서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고, 현재 광천동 재개발, 옛 방직공장터 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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