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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이재명 후보를 제외한 모든 범보수 세력의 연대 강조

보수의 가치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인사들과 “단일 후보” 세워야
등록날짜 [ 2025년04월16일 10시22분 ]
 조기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최재형 전 국회의원이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성이라는 첫 문구의 시작으로 “정치의 책임자로서 탄핵 정국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보수 진영의 통합과 미래 지향적 정치 대전환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전 의원은 “비중 간의 패권 경쟁,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기술 패권 경쟁 등 세계 정세가 격변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발생한 비상계엄과 이어진 탄핵 정국은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고,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며 공천과 당선에만 집착했던 과거 정치의 잘못을 철저히 돌아봐야 한다”라며 “정당이 생각하는 힘을 되찾고, 대개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을 초래한 책임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에도 있으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역시 의회 권력의 남용에 대해 책임 있는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최 전 의원은 “탄핵을 둘러싼 입장의 차이는 있었지만, 자유롭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은 같았다”라며 “이제는 서로 걸어온 길을 따지기보다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을 바라볼 때”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결정된 이후에는 “보수의 가치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인사들과 함께 진정한 국민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세워야 한다”라고 제안하며, “이재명 후보를 제외한 모든 범보수 세력의 연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양극단의 정치와 결별하고, 진영을 넘어 국민을 향해 가는 통합 정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며, 정치 질서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했다.
 
최 전 의원은 “지금은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뀌는 시대”라며 “경제, 안보, 과학기술 등 대한민국의 생존을 좌우할 중대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과거를 되풀이하는 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백 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며 “소멸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어떻게 다시 살려낼 것인지,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나라로 누구를 세울 것인지 국민이 선택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앞 세대가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자유와 번영을 일궈낸 것처럼, 우리도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여는 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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