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지난해 전 시민들을 긴장하게 한 신종인플루엔자A(이하 ‘신종플루’라 함) 감염환자가 최근 감소세에 있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지역에서는 2009년 4월 27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총 13,101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 기간동안 1일 766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으나 작년 11월 18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감소되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는 1일 평균 37명으로 격감하여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신종플루 상담 및 진료업무를 폐지하고 의심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으로 진료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영유아, 임신부, 가축사역농가, 학생에게 올해 1월 7일까지 총 46,872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올해 1월 18일부터는 관내 병의원에서 만성질환자 17,439명에 대하여 접종을 실시하고,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자 중 의료수급권자,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 등 16,895명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면동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거제/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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