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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광주 남구(구청장 황일봉)와 에어컨 제조업체인 캐리어(주)(대표 맥스킴)가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는다.
남구에 따르면 남구와 캐리어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구청 상황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황일봉 남구청장과 맥스킴 캐리어(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의 간부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남구는 기업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캐리어는 관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영업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남구는 캐리어 제품에 대한 우선 구매와 홍보 협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캐리어는 지역 재래시장 이용 등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양측은 사업 발굴과 효율적 추진을 위한 필요한 사항은 업무별 세부협약을 체결해 추진할 예정이다.
남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민관이 파트너십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협약이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늘려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주)는 100여년 전통의 세계 최고의 에어컨 기업인 캐리어사의 한국지사로 1985년에 국내에 진출한 이후 광주 하남산단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동남아 및 미주 전 지역에 에어컨 전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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