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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문화근린공원 내에 최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음악이 흐르는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스피커
15일 북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전파하고 문화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의 설비를 갖춘 음악이 흐르는 공중화장실을 문화근린공원 내에 설치하여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된 음악이 흐르는 공중화장실의 외관은 무등산 서석대를 형상화하였으며 공기살균기가 설비되어 있어 실내공기가 자동으로 정화된다.
또한 자동음향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편의제공은 물론 주민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치단체 공중화장실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1억원의 상사업비 등 1억 7천여만원을 들여 최첨단 설비를 갖춘 공중화장실을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문화와 휴게가 있는 선진화장실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할 시기”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나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