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쏟아졌던 지난 겨울, 제설을 위해 뿌려졌던 염화칼슘은 먼지로 피어나고, 가로등 아래 쌓인 쓰레기는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11일(목)~12일(금)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용두동 사거리, 전농 로터리, 청량리 로터리, 휘경동 위생 병원 앞, 장안동 사거리, 회기동 삼거리 등 6개 장소를 거점으로 관내 24개 지정구간에서 공무원과 깔끔이 봉사단, 직능단체 및 구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하는 새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11일(목)에는 오전 6시부터 노면청소차 6대와 물차 9대를 동원하여 주요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며, 12일(금)에는 이면도로 및 녹지시설, 가로판매점 육교 중앙분리대 등 도로시설물까지 세척? 청소한다.
골목별로 편성된 「깔끔이 봉사단」이 함께하는 이번 대청소는 ‘2010년 새봄맞이 시민 대청소, G20 정상회의 클린 서울과 함께’ 라는 홍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보?차도 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보도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담배꽁초 및 껌 수거 ▲내 집 앞 깨끗이 하기 캠페인 및 안내문 배부를 하게 된다.
- G20 정상회의 대비, 물청소로 도시청결 UP,시민건강 UP! UP!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한 발 앞서 노력하는 동대문구는 한층 강화된 도로 물청소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도로 물청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지난해까지 격일 실시하던 것을 매일 실시하도록 했으며, 야간 및 휴일 작업 체계를 확립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배려했다.
12m이상 차도는 밤 11시 이후에,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주간에 물청소를 실시하며, ‘보도 물청소 기동반’을 운영해 관내 주요 도로 물청소 실시는 물론 민원 요청시 우선 처리하도록 했다.
구는 6월부터 9월까지 낮 최고 기온이 30℃ 이상일 때 한낮에도 물청소를 실시한다. 이는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황사주의보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도 즉시 주요 간선도로의 차도를 물청소하고,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
배 구청장 권한대행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 봄 맞이 대청소」는 시민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것.”이라면서 “구(區), 동(同) 및 깔끔이 봉사단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깨끗한 동대문구 만들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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