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보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2일「책과 함께 하는 인형극」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깨비 살“을 구연한 작품을 감상하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레크에이션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우리나라의 토종 도깨비를 소재로 재미있게 쓴 장편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들어 효성이 지극했던 마천목 장군이 어린 시절 우연히 얻게 된 신비한 도깨비 돌을 볼모삼아 도깨비들에게 어살을 만들게 하였다는, 고려시대 우왕 때의 전설을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만들어 부모와 애들이 함께 즐기면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참가한 어린들의 어머니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과 함께 하는 인형극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에게 책 내용을 인형극으로 시연함으로써 지적, 창의적 두뇌 개발을 위하고 어려서부터 도서관과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매년 영암, 삼호도서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주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암군 정보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독서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함과 동시에 책과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