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청이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불법적으로 난립한 광고물에 대해 적극적인 정비에 나선다.
16일 남구청에 따르면 광고물 부착금지장소인 전신주, 가로등주 등에 불법광고물의 난립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오는 6월 말까지 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벽보, 전단 등으로 인하여 도시 미관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전신주 및 가로등주, 표지판주 981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희망근로사업 일환으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을 추진, 현재 505개소(51.5%)를 설치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각종 행사 포스터와 매매 전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던 도로변 전신주 등이 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로 바뀌고 있어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은 대행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희망근로자들이 설치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및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남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