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성범)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경 통영시 소재 소매물도에서 심한 가슴통증으로 쓰러진 할머니를 통영항으로 긴급 후송했다.
진주에 거주하는 정모 할머니(61세)는 평소 협심증 증세가 있었으나,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매물도에 관광차 들어와 등대섬으로 이동 중 소매물도 산 정상에서 심한 가슴통증과 손발저림 및 구토를 동반한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아들이 통영해양경찰서에 긴급후송을 요청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주말 소매물도 입도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 인근해상에서 배치 중이던 경비함정(P-131정)을 현장으로 급파, 신속하게 응급처치 후 통영항으로 무사히 후송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처치와 초동조치로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후송하고 있으며, 특히 긴급사고 발생시 국번없이 122번으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