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제시는 굵직한 국가사업 유치 성과로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김제자유무역지역, 뿌리산업 융합형 국가시범단지 및 첨단농기계 클러스터를 김제지평선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하여 본격 추진중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유치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2009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이 필요한 사업을 찾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인력공급이 최대의 현안 이슈로 대두되고 있고 

또한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들이 전문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공장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김제시와 전북도는 미래지향적인 시책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공동으로 기업맞춤형 현장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앞으로,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기업 입주가 본격화 될 경우에 인력 수요가 급증하리라 예상되어 단계적으로 인력양성을 연 100명까지 확대하여 관내 대학과 협의후 관련학과를 신설하여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언제든지 공급할 수 있는 인력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