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야생화 들꽃길 조성
경남 통영케이블카(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진입 도로변 들꽃길이 보식되어 새롭게 단장됐다.
통영 들꽃회(회장 김인태)에서는 지난 3월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통영관광개발공사의 협조하여 케이블카 진입 도로변에 백화등, 마삭줄, 팔손이 등 야생화 180주를 심어 케이블카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야생화 들꽃길을 조성했다. 하지만 일부 몇몇 사람들의 지각없는 행동으로 인해 도난되거나 훼손으로 고사하는 등 수난을 겪게 되자, 통영 들꽃회에서는 ‘훼손금지’ 현수막을 내거는 등 보호조치를 취함과 아울러 이번에 백화등 50주 및 범부채 등을 보식하게 됐다. 이번 보식에는 통영 들꽃회 회장을 비롯 약 10여명의 회원들이 수고를 하였다. 통영 들꽃회 회원들 및 통영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이 길을 걷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케이블카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이 애정어린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굿데이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