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경기도 제2청사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광주시의 비법을 소개하며, 훌륭한 일을 해냈다며 극찬.
이날 김지사는 광주시의 비법을 진작 알았더라면 경기도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구제역 제로’의 비법을 개발한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정대이 지도사를 인사시키며 경기도 공무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게 한 후 20여분동안 비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구제역 제로는 미생물에 구연산을 혼합, PH를 떨어뜨려 구제역 바이러스가 불화화 되는 원리를 이용,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정대이 지도사가 개발한 방법.
정 지도사는 2007년부터 미생물을 사료에 섞어 산도가 낮은 사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소들이 김치를 계속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며, 이를 믿고 사용해준 농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