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11월 1일 고연호 대변인 · 손금주 수석 대변인 순서로 국정현안 두가지 사항에 대하여 서면 논평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논평]사실상 국정마비, 여야합의로 국정수습에 나서야 한다
국민의당은 11월 1일 고연호 대변인 국정현안 서면 논평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국수습의 첫 단추는 대통령 탈당이다.
현 시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새누리당을 탈당해 정국을 수습할 의지를 보여줘야한다.
대통령의 탈당이 선결되어야만 거국내각이건 책임총리건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 대통령 탈당 없는 어떤 정국수습책도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다.
대통령의 탈당이 전제된 후 여야가 합의하여 책임총리를 추천하고 그 책임총리가 내각을 추천해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것이 시급한 방안임을 밝힌다.
위기의 국정을 수습하는 일에 대통령도, 여야도, 당리당략도 있을 수 없다.
■ [논평]거국중립내각 입장 변경, 문재인 전 대표는 왜 이렇게 오락가락하나
국민의당은 11월 1일 손금주 수석 대변인 국정현안 서면 논평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가 여야합의로 총리부터 임명해야 한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지난번 특검 주장에 이어서 벌써 두 번째다. 문 전 대표가 뒤늦게나마 여야 합의를 전제로 한 국민의당의 해법을 받아들인 것이다.
대통령의 권위가 무너지고 국민이 좌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국회가 국민의 희망이 되어야 하고 야당은 책임 있는 모습으로 능력을 보여 주어야 할 때다.
국민의당은 대통령의 반성 및 수사협조와 탈당이 병행된다면 거국중립내각이든 책임총리든 결론에는 차이가 있더라도 여야 간 합의를 통해 국정수습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좋던 싫던 지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당은 이를 위해 대통령의 반성 및 수사협조와 탈당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당리당략에 따른 이해득실을 따질 때가 아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의 권위가 무너진 상황에서 사태를 수습할 책임이 야당에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