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421주년을 맞이하는 수은강항선생의 ‘일본 유교전파 기념’ ‘제 1회 강항문화제’를 수은 강항선생기념사업회(회장 박석무 이하 기념사업회)에서 만전에 준비를 끝내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 1회 강항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위원회 구성이 늦어졌으며 이미 ‘강항문화제’ 개최에 따른 모든 준비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거쳐 또 다른 사회적인 확산의 여파를 거치면서 기념사업회에서는 간헐적인 산발 개최를 발표했다.
‘제 1회 강항문화제’는 제 1주제사업으로 강항의 선비정신으로 민간홍보대사 국제한복모델 선발대회로
제 1회 수은강항 유교문화 전파 기념 강항문화제 민간홍보대사 국제한복모델 선발대회,
http://강의나라.com/bbs/board.php?bo_table=bb_2_2&wr_id=18
제 2주제 사업으로 제1회 수은강항 유교문화 전파 기념 가무악(歌舞樂) 초청공연과
http://강의나라.com/bbs/board.php?bo_table=bb_1_2&wr_id=13
제 3주제 사업으로 유적과 유물중심의 국제학술세미나,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32552
제 4주제사업으로 강항선생의 고사성어 전시회,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32552
제 5주제사업으로 강항의 노래 콘서트를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8058500848?input=1195m 를 국내와 일본에서 각 각 개최한다.
특히 한복모델선발대회의 예선은 문화와 예향의 도시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본선은 서울 지정 호텔 행사장과 결선은 일본 오즈시민회관 2층 무대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2020년부터 전남 대표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광상사화축제’기간 중에 ‘강항의 날’이 운영될 예정으로 여기에 걸맞게 기념사업회에서는 ‘제 1회 강항문화제’를 전반적으로 운영 할 ‘강항문화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2019년 일본 교토 류코쿠대학교 총장실 관계자 티타임전경
뿐만 아니라 유적과 유물 중심의 국제학술세미나는 내산서원 소장 문적 및 목판의 성격과 가치 학술대회(看羊錄 필사본과 綱鑑會要 목판을 중심으로)로 오는 09월 25일(금) 13:30에 영광군청 3층 회의실(안)에서 기조강연에 나선다.
수은 강항의 학문과 내산서원 소장 문적 현황 전경목(한국학중앙연구원) 간양록의 내용, 영향 그리고 역사적 평가 김미선(전남대) / 토론, 황민선(비움박물관) 간양록의 편간과정과 내산서원 소장 필사본 분석 안동교(해동문헌연구소) / 토론, 정현숙(원광대) 강감회요에 나타난 역사의식과 사학사적 의의 박인호(금오공대)/토론, 조미은(한국학호남진흥원) 강감회요 목판 현황과 학술적 가치 성봉현(충남대)/토론, 김희태(전남 문화재위원회) 영상은 간양록 필사본과 강간회요 목판/이수경(지역유산연구소)박사가 각 각 맡아 진행한다.
위와 같은 사업들로 ‘제1회 강항문화제’를 위한 세부일정을 위해 관련, 각 각의 사업 행사계획서와 포스터 그리고 참가신청서를 배포 중으로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스, 인스터그램, 밴드, 블로그, 카페 등)를 통한 홍보와 각 언론사와도 긴밀하게 보도 자료를 내면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기념사업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영광군청, 광주 MBC방송국과 가제 간양록의 재발견으로‘ 70분 다큐드라마를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기(實記)문학인 ‘간양록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회 강항문화제’ 제 1 ~ 5주제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를 참고해 참가신청서에 직접 참여하면 된다.
< 아 래 >
‘2020년 제1회 강항문화제’
◼ 각 부문별 사업 명 :
제 1주제 사업 : 제 1회 수은강항 유교문화 전파 기념 강항선비사상의 민간홍보대사 국제한복모델 선발대회
제 2주제 사업 : 제1회 수은강항 유교문화 전파 기념 가무악 초청공연
제 3주제 사업 : 2020년 유적과 유물 중심의 수은 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
제 4주제 사업 : 제 1회 강항선생의 고사성어 전시회
제 5주제 사업 : 제 1회 강항의 노래 콘서트
◼ 일시 및 장소 :
국내 및 일본(단, '강항문화제'관련 행사는 코로나 19나 천재지변에 의해 일정과 장소가 행사 축소와 함께 변경 또는 조정될 수 있음)
◼ 참고 사이트 소개 :
사이트주소 : http://강의나라.com/http://www.edaynara.com/http://www.edaynews.com/http://honamyg.com/
이하 블로그 https://blog.naver.com/yug42 / 카페 https://cafe.naver.com/yeonggwanggu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ui?fref=search&__tn__=%2Cd%2CP-R&eid=ARAQEwCktlgL9qNpi-MnKnofsdxo6dmFRvhiB-pEYo8hRrcfXfchNdwmunKllsE46CsR3tUwBAD6wSen, / 트위터 https://twitter.com/XvFBaz6kCSuf4Zv?s=09
, 카스 https://story.kakao.com/_ePDSc9/GEn7eGEFsr0 ,
인스터그램, 밴드 https://band.us/band/67572339/post/67621 https://band.us/band/57645936/post/13513등 SNS에서 확인해도 참가신청서 접속 가능함!)
◼ 상담 문의처 010-3118-3424 / 010-5161-8764 / 010-9430-6104 (필히 참가신청서양식에 준해서 신청 접수됨을 양지 요망.)
<편집자 주>
姜沆：日本儒学（朱子学）の父
藤原惺窩との縁
姜沆は比較的自由な捕虜生活を送っていたが、当時の日本社会に同化されることはなかった。 彼は自分の節度を曲げずに、国に帰るという一念で日本語の勉強も一切していなかったという。 しかし壬辰倭乱（文禄の役）の前、日本に訪れた朝鮮の使臣を通じて、若干朱子学に接していた 僧侶藤原惺窩（1561-1619）との出会いがそれまでの姜沆を変えることとなる。 藤原惺窩は日本にまだ普及していなかった朱子学をより深く学ぶため、当時藤堂高虎によって大洲から 京都の伏見城に移されていた姜沆を訪れて行った。その時、朱子学の勉強のために僧衣まで脱いで、 正装した藤原の学問に対する姿勢に、姜沆は大きく感動されたという。そのことがきっかけとなり、 姜沆は藤原惺窩に四書五経など朱子学を教え、日本に朱子学つまり儒学が定着できる基礎を築き上げた。 そして１５９８年豊臣秀吉の死後、徳川家康は日本天下の統一と同時に江戸に幕府を開き、 戦争で混乱していた社会の安定のため、新しい時代の政治理念とし価値観として儒学を受け入れる。 それは当時の支配階級のイデオロギーに大きな影響を及ぼし、後には朱子学を教える学校（寺小屋： 江戸時代の庶民のための初等教育機関）もできたという。このように日本社会に朱子学の根を下ろしたのが 藤原惺窩だとしたら、その根が下りるように種を蒔いてくれたのは、姜沆であるといえるだろう。 ４００年が過ぎた今でも、愛媛県大洲の人々に、姜沆が日本朱子学の父と呼ばれているのもそのため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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